개포동으로
넘어가는 길
수서IC를 통해 가려고
승용차로 청담대교를 올라 탓습니다.
불현듯 멋진 구름이
눈에 뜨이길래...
청담대교 위에서
자동차를 세웠습니다.^^
인생도
그런가 봅니다...
멋진 곳에서의
한장의 사진 처럼
멋진 추억거리는
늘 감상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쌩쌩달리는 차도 위에서...
불현듯 멈춰선 자신을 되돌아 보니...
아직은
인생을 관조할 줄 아는 여유가 있는 것같아
잔잔한 미소를 띄어 봅니다.^^
청담대교 위에서 바라본 것입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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