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월요일 아침 남산으로 하루를 열어가네요...

후암동남산 2008. 7. 28. 09:00

아침에 일어나

조간신문을 보고

남산을 오릅니다.^^

 

오늘은 무척 더울것 같네요.

오르는 길이 무척 더웁고 땀이

많이 흐릅니다....

 

쉬지 않고 오른 남산 정상

정상에 가까올수록 콧잔등과 이마...

그리고 상체에 땀이 흔건해 집니다.^^

 

어제 운동이 과했나...

오르는 남산길이 좀 버겁네요 ㅋㅋㅋ

 

어째든 정상에 도달해

팔각정 3바퀴를 돌며 숨고르기를 한 후

헬스장으로 향합니다.^^

 

헬스장엔 이미

1명의 여성과 4명의 남성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인사를 하며

하던 운동을 계속 합니다.^^

 

저도 매번 하는 운동을

순서에 맞춰 운동을합니다.^^

 

운동을 하면 할 수록 콧잔등과

얼굴 그리고 상체가 더욱 땀으로 젖어 듭니다.^^

 

운동이 끝난 후

하산길을 잡는데...

 

머리를 들어 타워를 보니

선명히 잘 보입니다.^^

 

아마 날씨가

쾌청하고 좋을 것 같네요.

 

하산길을 따라

속보로 걸어내려가니

어느 덧 시립도서관 앞

 

도서관 앞에서 남산타워를 보니

아까보다 더 선명해 진것이,아마

남산타워도 여름을 타나 봅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하루 남산과 함게 일과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