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화요일도 올랐네요. 남산을~~~

후암동남산 2008. 7. 29. 09:11

에휴~~

더워라...

아침에 집을 나서

순환도로로 오르니

초반은 별반 모르겠더니

점점갈수록 더위와 땀이 흐릅니다.^^

 

반면에

초반에 오를땐

발의 힘이 부족하는 듯 하더니

오를 수록 발에 힘이 붙는 군요.^^

 

순황도로를 쉬지 않고 오르니...

어느덧 주차장에 다다랐어요...

 

주차장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니

땀이 범벗이네요. ㅎㅎㅎ

 

정상에 올라

여는 때와 다름 없이

팔각정을 3바퀴돌며 호흡을 가다듬고

헬스장을 향해 갑니다.^^

 

헬스장에서

기구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며

몸을 풀고 만들고를 하였지요.^^

 

약30분간의 운동을 마치고

하산길을 잡습니다.^^

 

하산길은

오랫만에 계단길로 잡으며

내려가면서 오늘의 시가지를 보고

하산하렵니다.^^

 

오늘의 서울시가지...

흐릿하며... 무쟈게 더울 것 같네요.

멀리 산들은 희미하게 보일뿐이네요...

 

오늘도

세상의 희미함과

더위와 싸우는 하루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