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매일이 잠이 부족한 날이네요.

후암동남산 2008. 8. 20. 13:46

집안 일...

나의 일...

우리 일...

이러니 어찌 불평불만이 있으리요.

 

내게

우리에게

집안에 주어진 바에 충실히 할 뿐이네요.

 

그렇지만 힘든 것은 힘든것이지...ㅎㅎㅎ

 

이리 내색을 하지 않는 다면

그것은 목각인형이겠지요...^^

 

오늘도

좋은 날씨 하늘을 살펴 봅니다.^^

 

푸르른 것이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때도 있네요...

 

아마

푸른 하늘이

너무 맑은 하늘이

무심하지만 공허함을 일러주기도 한것 같네요.^^

 

오늘도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