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중
3남2녀 중 차남인 내자리는
형님 누님 나 남동생 여동생 순으로 이어집니다.
부모님 슬하
5남매 중 내 아래 남동생과 여동생은
미국 달라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다 착하고 생활력이 있지만
때론 눈에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 될때도 있습니다.^^
이런 두 동생이
오늘 따라 보고 싶네요...
아침일찍 남동생과
연락을 하여 안부를 묻고
요즘의 집안일을 말하면서 의중을 물으니
이놈이 하는 말 작은 형이 정확히 처리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리 말하고
자신은 미안할 따름이라 하네요...
5남매 중
같은 핏줄이지만
생각과 처신이 너무 다르다는게
참~~~ 그렇네요...
진정 먼저 걱정을 해야할
맏아들이 다른 것에 신경이
곤두서서 부모님의 건강은 뒷전인 것 처럼 보이니
동생이지만 내 삶의 모습으로 봐선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착한 동생들이 있기에
마음은 부자인듯 한 느낌을 받는 것은
아마 부모님의 덕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오늘 따라
착한 두동생들이 있기에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많았던 어머니의 기대가
그나마 아직도 존재해 있다고 생각되니...
오늘
더욱 많이
두 동생들이 생각 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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