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공주친구 일환이와 000님을 보았네요.^^

후암동남산 2008. 8. 26. 00:22

요즘 심리적으로

불편함이 있는 줄 알고

일환이 친구가 위로해주느라

공주에서 서울에 올라온김에

저녁겸 소주한잔 했네요.^^

 

이 자리에

그 유명한 000님이 동참을 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

서로간에 공감대 형성은 생기액으로 이어지고

그사이에 777님과의 전화 속으로 건배를 하는 친구와

함께 건배를 청했습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끝내고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3사람이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갖으면서 머리 속의

무거움을 내려 놓을 수가 있어서 무척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로 인해

친구와 000님의

늦은 귀가시간은 마음 한켠 미안한 마음이

가득할 뿐입니다.^^

 

모처럼에

머리를 비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 본 시간

정말 친구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일환이와 000님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주어

감사했네요.^^

 

모두들 조심해서

귀가하길 바래요.^^

 

다음에 기회되면

0000님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에 미소를 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