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몸상태가 안좋은 듯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네요.
새벽녘에 병원을가려
일어나야 되는데...
몸이 무겁고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일어나서
세면을 하고 병원을 향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부친을 살피니...
간병인 아주머니께서
머리를 감기고
목욕을 시키려 하시네요.
잠시~~
머뭇거리다.
오늘은 운동을 쉬고 목욕을 시키시라 하니
모친께서 섭섭해 한신다고
운동을 시키시고 가란답니다.ㅎㅎ
다른때 보다 간략히 운동을
시키고 아버님께 인사를 하고
돌아오는데...
등과 어깨가 무겁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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