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25분에 출발한 아차산 야등....
영화사길을 올라 사진을 찍으며 살방살방
용마산 정상으로 달려 갔지요...
오르는 길에
개 두마리를 끌고 가는 남정네 한분을 보고
해돋이 광장을 지나니
젊은 청년이 추리닝 바람으로 내려 옵디다.
아마 사람들이
춥지만 오고가는 이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살방살방 가는 용마산 정상...
용마산 헬기장에 이르니
중년의 남자가 내려오더니
용마산 정상을 오르기전 용마체육회 앞에서
한 남자를 만납니다.
용마산정상까지 단 3인을 보았고
용마산 정상을 찍고
영화사로 회귀하는 데
이론...
쥐새끼 한마리도 얼씬 안더니만
영화사에 이르니
무더기 일행이
산행을 준비하고 오르네요.
오늘은 담력 훈련을 한 것 같네요.
오늘 아차산 야등에서 본
야경입니다. ^^
찍는데 흔들렸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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