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결혼에
아이들이 금년에 중1과 초등5학년이 되는데...
오랫만에 작은 아이
학원에 들려 학원비를 내고서
집에 와서는
두놈들과 수학에 대해 함께 공부를 했네요.
큰놈이 문제를 보니
저도 좀 당혹스럽습니다.^^
함께 풀어가는 과정에
아이의 사고를 살펴보니
제법 실력이 있는 듯합니다.^^
두쨋놈을 살펴보니
자기학년 것을 공부하는 것을 보니
좀 답답한 마음이 들지만 칭찬과 할수 있음을 강조하고...
학원비를 내면서
작은 놈에 대한 꼼꼼한 관리를 당부하고 왔습니다.^^
큰놈이 중학생이 되면서
주변에 대학을 들어가는 이들을 보니
왠만큰해서는 명문대 들어가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두 아들과 공부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가끔씩 이런 날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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