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청계산을 올랐습니다.
청계산을
트럭터미널에서 올랐는데...
귀에는 MP3를 꼿고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눈이 왔어던 날이라...
주변이 하얗군요.^^
쉬지 않고 오른 길
옥녀봉을 거쳐...
헬기장에 이르니...
숨이 가빠 잠시 쉬었다.
매봉으로 향했습니다.
매봉을 거쳐 석기봉으로 가는 데...
가능한 바위를 밟아 가면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석기봉을 올라
직벽족으로 내려오고
바위를 밟으며...
이수봉족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수봉에 이르러
금토능선으로 향하여 내려가다
금토동과 옛골 방향의 갈림길이 나오니...
옛골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 갔습니다.^^
옛골로 하산하여
버스를 타고 다시 트럭터미널로 와서
승용차를 몰고 집에 들어 오니 오후1시15분이 됩니다.ㅎㅎㅎ
이제 서둘러
샤워를 한 후 부친이 계신 곳으로
식구들과 함게 가야 합니다...
지금은 보바스병워네서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낼은 관악산을 오라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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