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청계산 갔다 왔네요.^^

후암동남산 2009. 2. 21. 17:07

오늘은

오전에 청계산을 올랐습니다.

 

청계산을

트럭터미널에서 올랐는데...

귀에는 MP3를 꼿고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눈이 왔어던 날이라...

주변이 하얗군요.^^

 

쉬지 않고 오른 길

옥녀봉을 거쳐...

헬기장에 이르니...

숨이 가빠 잠시 쉬었다.

 

매봉으로 향했습니다.

매봉을 거쳐 석기봉으로 가는 데...

가능한 바위를 밟아 가면서 산행을 하였습니다.^^

 

석기봉을 올라

직벽족으로 내려오고

바위를 밟으며...

이수봉족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수봉에 이르러

금토능선으로 향하여 내려가다

금토동과 옛골 방향의 갈림길이 나오니...

옛골쪽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 갔습니다.^^

 

옛골로 하산하여

버스를 타고 다시 트럭터미널로 와서

승용차를 몰고 집에 들어 오니 오후1시15분이 됩니다.ㅎㅎㅎ

 

이제 서둘러

샤워를 한 후 부친이 계신 곳으로

식구들과 함게 가야 합니다...

 

지금은 보바스병워네서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낼은 관악산을 오라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