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둘러 갔다오면
12시전에 집에 들어 오겠지요...
참...
양평일이 거의 5~6년이 되는데 또 안풀리네요.ㅠㅠ
이제 양평으로 달려갑니다...
양평에 도착 전화를 안받는 김사장을 만나려하니
일이 잘안풀려서 그런지...
잠적을 했네요...
내게는 늘 연락을 주고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더이상 방법이 없었는지...
잠적을 했네요...
혹시 구속되었나 물으니
그런 것 같지는 않네요...
펜숀에서 일하는 분과 이야기를 나눈 후
전반적인 상황을 판단한 후 전화를 부탁한다고 하고
서둘러 귀경길을 달립니다...
양평읍내의 김사장 집을 들릴려다
오직 힘들어 하면 잠적을 했을까 생각이 미치니
그냥 서울로 달렸습니다..
팔당을 지나
강변북로를 타려고
구리쪽으로 방향을 틀으니
어~~~
갑자기 앞바퀴가 이상이 생기네요...
다행히 서행을 했으니 아무일이 없었지요...
시속100KM 이상으로 달렸다면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했을 거라 합니다...
다행히 에니카 서비스를 불러...
수리를 받고 서울러 홍은동으로 차량을 돌려가니
잠시 차도에서 머문시간때문에 홍는동도착이 12시25분 정도가 됩니다...
홍은동에서 일을 잠시 처리해주고
오후1시30분까지; 집으로 들어간다고 했기에
점심을 같이하자고 그랬는데도 서둘러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 후 약20분정도 눈을 붙이니 점심을 먹자하여
접심을 먹고서 부친이 계신 강동성모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병원에 모친과 둘째 아들을 내려주고
타이어 교체를 위해 타이어가게를 찾으니
다행히 길동4거리에서 바로 볼수 있었기에
4족을 모두 갈아끼고 병원으로 들어 갔습니다...
병원에서 부친과 함게 한 후
집으로 돌아오니 6시40분이 되는 군요....
오늘도 은근히 바쁜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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