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의 일상은
오전에 부친에게로
오후엔 백악산을 등산했습니다.
아직 서울대 병원으로 옮기질 못하고
국립의료원에 계시는 부친을 오전엔 제가
오후엔 모친께서 부친을 만나고 오십니다.
오늘도 맛난 부친의 모습
그제보다 어제가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욱 힘이 없어 보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부친께서도 많이 힘이 드시나 봅니다.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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