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나 원 참!!!

후암동남산 2010. 9. 8. 11:28

서울대 병원 비뇨기과로 8월25일 입원하라고 했는데

 

병실담당의사가 전화가 와서

병실이 없어서 그런다고

자기들이 전화를 할테니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선

연락이 없기에

병실담당의사를 찾아갔습니다.

병실담당의사가 박정민레지던트고

상담한이는 이창민레지던트입니다.

 

상담 결과는 부친을 진료한

김현희 비뇨기과과장이 캐나다에 갔기때문에

입원을 못시킨다 합니다.

 

이제 김현희과장이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났습니다.

그들의 말로는 화용일까지 입원을 시키겠다고 했는데

벌써 수요일이 되가 있습니다.

 

오전인데 연락이 없습니다.

국립의료원 의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국립의료원에서 수술을 하지

왜 서울대 병원으로 보내려 하느냐고요.

이런 나쁜 놈들 같으니라고...

 

담당의사가 입원을 하라 했는데

병실담당의사란 새파란 것들이

이유를 대가면서 입원을 지연시키고 있네요...

 

이런 경우가 참...

세태가 점점 갈수록 쉽게 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의사 역시

돈벌이를 위한 그들의 직업이지

그이외의 어느 것도 아닙니다.

 

좀 더 쉬운 환자를 받아서

돈을 벌면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괘씸하지만 현재로서는 대처할

마땅한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