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평등한 경지에 머무는 마음이란~~~

                             만일사의 여유로움

 

 

유마힐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시길~~~

“수보리”

만약 먹는데 평등할 수 있으면 모든 것에 평등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평등할 수

있으면 먹는 데에도 평등할 수 있습니다.이같이 걸식한다면 얻은 것을 먹어도 좋습니다.

“수보리”

그대가 만일 온갖 삿된 생각으로 깨달음의 피안에 이르지 못하고, 여러 장애에 머물러

있음으로 해서 장애가 없는 경계를 얻지 못하며, 번뇌와 함께 있음으로 해서 청정한

법을 떠나고, 이렇게 하고서도 그대가 남과 싸우는 일이 없는 경지를 얻으면 모든 중생

도 역시 그러한 경지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대가 만약 이와 같으면 밥을 먹어도 좋습니다.

 

*** 평등 작은 것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면 모든 것에서 분별이 없는 평등심을 이루어질수

     있다 하였지요.

     분별심이 없는 평등심을 얻는 자는 깨달음의 피안에 이를 수 있으며, 장애가 없는 경계

     에 달할 수 있으며, 청정한 법을 벗 삼으며, 다툼이 없는 경지에서 지낼 수 가 있겠지요.

     공양에 대한 평등심 분별심을 없애는 가장 근본 적인 것이지요. 나무 관세음 보살  ***

 

 

출처 : 평등한 경지에 머무는 마음이란~~~

글쓴이 : 해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