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열반경 이야기

부처님이 혼란중에 법을 수호하는 방안

후암동남산 2007. 7. 19. 07:54

부처님께서

 

대중에게 설하시길~

 

"선남자여,

그래서 내가 지금 계행을 지니는 사람이

칼과 작대기를 가진 사람들과 동무가 되라고 허락한 것이다. 

 

임금이나 대신이나 장자나 우바새들이

법을 수호하기 위하여서는

 

비록 칼이나 작대기를 가지더라도

그 사람은 계행을 갖는 이라고 말하느니라.

 

비록 칼과 작대기를 가졌더라도 생명을 끊지는 말아야 하나니,

그렇게 하는 이는 제일로 계행을 갖는다고 말한 것이니라.     (서산대사와 사명대사같은이는 어찌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