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비가 오는 날...

후암동남산 2012. 6. 30. 15:40

아침에 부동산에 관한 서류를 정리 하고

두아들과 학원으로 가서 공부를 할 요량입니다.

 

서류를 정리하고

조반을 먹은 후 늦게까지 공부 했던 두아들을 데리고

학원에 갑니다. 9시 전에 도착하여 책을 펴고 공부를 합니다.

 

두시 가까이 되니

집에 간다 합니다.

 

신용카드를 주고서

맛난 점심을 먹고 열심히 마무리 해라...

마무리 말을 해준 후 두아들은 보내고

나는 하던일을 계속해서 합니다.^^

 

오늘도 아마 오후를 넘어

저녁때나 일과가 정리 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그것보다는 목표를 지향화는 삶의 여정으로

두아들이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시간도

빡빡하게 공부하고 있는 이들이

좋은 결과가 도출되길 바랄뿐입니다.

 

오늘 따라 잔치국수가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