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오른 남산
안개가 끼어 시원한 상태에서
올랐습니다.
열심히 남산을 오르니
출석부가 7월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아니~~
벌써 7월인가?
시간이 정말 잘갑니다.
오늘도 오른 남산 하루 일과의 시작이
즐겁습니다.
남산오르길 땀을 흘리며 오르고
정상에서 근력운동을 하고내려오는 내가
스스로 대견해 보입니다. ㅎㅎㅎ
이제 2개월째
남산을 오르는데 아마 지속적인
남산 사랑으로 이어질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은 팔뚝과 복근 활배근등이 만들어지는 것이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과 같은 날들로 7월도 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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