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

후암동남산 2021. 10. 14. 08:36

무엇이 문제인가?

 

모든 것에는 그것에 대한 판단과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

이 기준이 올바르면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것이고

이 기준이 올바르지 않으면 그릇된(잘못된) 판단을 할 것이다.

 

기준을 찾는 것 그것이 문제의 해결책이다.

그러면 기준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대체로

모든 것으로 발생 된 사건이나 상황 혹은 사태를 살펴보면,

모든 것에는 사건이나 사태를 발생하게 된 원인이 있다.

이때 발생(상황, 사태) 된 원인에 대한 이유를 찾아보면

반드시 이유가 무엇인지 드러(나타)나게 된다.

 

또한

사건이나

상황 혹은 사태 등에서

이유가 만들어진 것들이

곧 판단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판단의 기준으로 선택된 것들이

추구되는 방향은 다음 세 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나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며,

둘째는 상대만이 이익을 독점하는 것이고,

셋째는 나도 이롭고 상대도 이로운 자리이타의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 세 가지 중 올바른 관점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공동체를 위한 바람직한 관계 설정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관계 설정이란 무엇일까?

아마 바람직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상식적이자 보편적인 관점으로

나만의 이익도 아니고,

상대만의 이익도 아닌,

자리이타의 관점으로 불리우는

상호간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하는

윈윈(상호이익)이 깃들어진 것이 아닐까?

 

왜냐하면 나와 상대가 즉, 공동체가 모두

편안할 수 있는 윈윈(win)의 관점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윈윈의 관점은

공동체의 편안과 안정을 도모하여

사회적 조화를 이룩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공동체 속의 하나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가가 발생되었다면

판단의 기준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이때의 판단의 기준이란

올바른 기준을

찾는 것이며

이러한 기준을

자신과 공동체에 적용하는 것을

바람직한 관계 설정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