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마다 하는 숙제... 올 여름도 어김없이 폭우가 쏱아지고 지하실에는 물이 수영장으로 변하는 일이 매년 반복이랍니다. 망인이 되신 부친께서 살아계실때는 함께 하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요즘엔 모친과 함께 물을 퍼낸답니다. 어제 동사무소에서 펌프를 빌려와 오늘 아침에 나는 지하실로 들어가고 모..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8.20
가을이 오나 봅니다. 거실 창가에 앉아 책을 보자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는 것이 육신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큰아들은 자기 방에서 작은 아들은 내옆에서 함께 책을 읽고 있는 이곳이 천국인가 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삶 모든 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을 바람을 맞는 듯 시원한 바람결이 책을 ..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8.18
하버드大의 나쁜 남자, 81세 맨스필드 교수 '도발적인 男子論' 도대체, 진짜 男子는 다 어디로 갔는가"… 남자들이여, 철의 여인처럼 살아라" 대처의 남자다움 지난 50년간 가장 남자다운 리더? 마거릿 대처… 어떤 남성도 그녀 못따라가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요즘 초식남들… 담대한 남자다움, 다 어디로 갔는가 ▲ 하비 맨스필드 하버드대 교수가 연..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8.11
[스크랩] 세상이 두려운가요? 세상이 두려운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정직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것이 누구를 속여서가 아니라.... 적게 노력하고 크게 성공하기를 바라거나.... 자신의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고 싶거나.... 자신의 추한 모습을 들키지 않고 싶거나 하기 때문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노출하기..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8.10
'혹시 모르니까'라는 생각은 그만..사람,추억, 물건에도 정리는 필요하다 우리는 정리라는 단어를 너무 좁게만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 사람관계에서나 새로운 곳으로 갈 때에도 남겨진 것에 대한 정리는 필요하다. '혹시 모르니까'라는 미련에 불필요한 것까지 껴안고 있었다면 당신을 위한 정리의 기술을 알려준다. 인맥·연인 정리, 인간의 조건 진짜 인..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8.08
집사람이 휴가라 일요일(7월28일)은... 오전에 일을 한 후 집사람이 냉면을 좋아 하길래 점심을 냉면 먹으로 갈까하여 넌지시 물으니... 아웃빽에 도시락을 맞춰놓은게 있다하여 집시람이 맞춰놓은 아웃빽에 가서 도시락을 찾아 선유도로 갑니다. 두아들은 에이 ~~ 집에서 먹지 하길래 다독여 엄마가 휴가 이니 밖에나가자 달래..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7.29
어머니와 함께 한 토요일(7월27일) 7월27일 토요일 어머니께서 오리를 먹고 싶다하여 북한산 우이동 계곡 아래의 키토산 오리전문점을 찾아 갔습니다. 오랫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밖으로 나들이 간 하루 입니다. 키토산 오리집에 가서 어머니와 함께 오리를 구워 먹고 집사람과 두아들은 고추장 삼겹살을 구워 먹습니다. 조..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7.29
장남의 생일... 오늘이 큰 아들 생일이라 어제 생일 턱을 내려고 닭고기를 먹겠다하여 야매 불닭집이 있는 신촌으로 가족들과 함께 갔다가... 일요일은 문을 닫고 쉰다는 것을 늦게 알고서 공덕동으로 자리를 옮기니 매운 족발을 먹고 싶다하여 양념 족발을 시켜서 함께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6.24
이달에 새롭게 진행을 하는 것이 있네요... 즐거우면서 재밌게 하다 보면 좋은 것들이 하나씩 늘어 나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이번에 새롭게 런칭을 하여 기존의 것을 좀 더 신뢰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갑니다. 공부는 역시 해야 제맛이고 인생은 역시 가족의 중요함을 알때 제맛을 알아가는 때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기회를 만들..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