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553

스승 신발에 손가락 넣어준 작은스님, 함께한 50년 부처의 길

고산·영담 스님의 오랜 사제인연 석왕사 법당서 은사 사진전 열어 부천 석왕사에서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나선 고산 스님(왼쪽)과 영담 스님. 열세 살 코흘리개 개구쟁이였던 영담은 스승과 50년 부처의 길을 함께 걸었다. 오른쪽 흑백 사진 속 30대 청년이던 스승은 80대 노승이 됐다..

욕심을 버리고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자!!!!! 장성철 소장

“당시 청와대, 유승민ㆍ김무성 측근 배제 20대 총선 ‘막장 공천’ 보수진영 망하는 길로 국정농단 거치며 정치에 심각한 회의 선거에 ‘올드보이’ 내세운 한국당, 자해행위” 보수당 ‘민낯’ 기록한 책 다음달 출간 예정 22년 전 ‘청와대에 들어가 국가 운영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말과 글이 다른 사람이 되지 말자." 고민정아나운서

대선 넉달 전 처음 만난 문재인 말과 글이 일치하는, 진짜배기 아나운서에서 '문재인의 입'으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1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일보 본사에서 만났다. 그는 대학 때는 노래패 회장을 했고, 잘 나가던 아나운서 시절에는 시인과 결혼했다. 그리고 지난해 문재인 대선후..

전 세계 도박사 "남북정상이 노벨평화상 수상할 것"

전 세계 도박사 "남북정상이 노벨평화상 수상할 것" 英도박사이트, 문재인-김정은 공동수상 유력 점쳐 2위는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전 세계 도박사들이 차기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유력하게 꼽고 있다. 트럼프 미국 ..

하나의 뿌리두 개의 한국(韓國) (1948~2018 의 변화와 차이)

하나의 뿌리두 개의 한국(韓國) 19482018 하나의 뿌리두 개의 한국(韓國) 19482018 하나의 뿌리 두 개의 한국(韓國)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은 대한민국은 해방의 기쁨도 잠시, 동서 냉전의 축소판이 됐다. 북한은 소련에 의해 사회주의 노선을, 남한은 미군정과 함께 강력한 반공 노선을 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