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에
번개를 때리려
남산 단풍을 확인차
늦게 올랐습니다.^^
늦은
남산길은
사람들이 북적하네요.^^
특히
중학교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많이들 올라오고 있네요.^^
늦은
남산길이지만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쉬지 않고 전망대까지 오르니
몸에 땀에 젖습니다.^^
숨을
들이 마시고
전망대에서 저멀리
서울시가지를 바라보니
뿌옇게 보이는 것이 파란
가을 날씨를 연상하는 바램들을
무참하게 합니다.^^
그러나
서늘한 날씨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맞는 것 같네요.^^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한컷을 찍고...
정상에
올라
또 한컥을 찍으니
가을은 가을인디...
남산은
아직 단풍이
여물지 않은 가을이네요.^^
사진을 찍고서
평소의 나의 할일인
운돈을 하였습니다.^^
남산의
몸짱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부지런히
맨손체조와 헬스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남산은
산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아직 여물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마
가을은
추수의 계절인데
일상에서의 사람들 마음이
아직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군요.^^
힘들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을 수록
한번 쯤 뒤로 한발자욱 나와서
자신을 관조를 할 줄알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하늘은 하늘이요.
땅은 땅이로되...
내마음은 요지경이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ㅎㅎㅎ
내마음을 잡아 보시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_()_
별첨으로 오늘의 남산을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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