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남산의 가을은 아직 덜 여물었네요.ㅎㅎ

후암동남산 2007. 10. 12. 17:25

오늘은

가을에

번개를 때리려

남산 단풍을 확인차

늦게 올랐습니다.^^

 

늦은

남산길은

사람들이 북적하네요.^^

 

특히

중학교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많이들 올라오고 있네요.^^

 

늦은

남산길이지만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쉬지 않고 전망대까지 오르니

몸에 땀에 젖습니다.^^

 

숨을

들이 마시고 

전망대에서 저멀리

서울시가지를 바라보니

뿌옇게 보이는 것이 파란

가을 날씨를 연상하는 바램들을

무참하게 합니다.^^

 

그러나

서늘한 날씨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맞는 것 같네요.^^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한컷을 찍고...

 

정상에

올라

또 한컥을 찍으니

가을은 가을인디...

 

남산은

아직 단풍이

여물지 않은 가을이네요.^^

 

사진을 찍고서

평소의 나의 할일인

운돈을 하였습니다.^^

 

남산의

몸짱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부지런히

맨손체조와 헬스 운동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남산은

산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아직 여물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마

가을은

추수의 계절인데

일상에서의 사람들 마음이

아직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군요.^^

 

힘들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을 수록

한번 쯤 뒤로 한발자욱 나와서

자신을 관조를 할 줄알아야 하지 않을까?

 

오늘도

하늘은 하늘이요.

땅은 땅이로되...

내마음은 요지경이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ㅎㅎㅎ

내마음을 잡아 보시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_()_

 

별첨으로 오늘의 남산을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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