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암동남산 2008. 2. 6. 09:37

오늘은

까치들의 설날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까치들의 설날이 공휴일로 되었네요.^^

 

까치 덕분에

구정 설 휴일이

하루가 더늘어 났나봅니다. ㅎㅎㅎ

 

오늘은

까치에게 감사를 하고...

 

내일은

우리 우리 설날이지요.^^

 

우리 우리 설날은

미래에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날이 되야 겠지요.^^

 

희망과 즐거움이

우리에겐 설레임으로 다가오지요.

 

걱정과 두려움으로

아니 두근두근 마음의 부담으로

일구어지는 설날이라면

진정 설의 의미가 아니겠지요.^^

 

설날의 아침

새해의 설계가 이루어지고

미래를 위한 마음의 다짐을 다지는

신호가 되는 날이 길 바랍니다.^^

 

오늘도

또 다른 날이지만

어제의 연속이기에

설날은 이연속점을 일탈하여

새로운 출발점을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 겠지요.^^

 

무자년 새해

꼭 이루어야 할 세가지만을

지속적으로 일구어 가보세요.^^

 

무자년이 갈때

웃음으로 화답을 해주는

무자년의 잔주름이 보여 줄것입니다.^^

 

저도

다짐합니다.^^

늘 웃고

늘 상냥하고

늘 자신감 있는 나로 살기로...

 

무자년

맞이하는 모든 분들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이 가득하시며

하루 하루 행복이 만땅으로 가득찬 나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