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까치들의 설날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까치들의 설날이 공휴일로 되었네요.^^
까치 덕분에
구정 설 휴일이
하루가 더늘어 났나봅니다. ㅎㅎㅎ
오늘은
까치에게 감사를 하고...
내일은
우리 우리 설날이지요.^^
우리 우리 설날은
미래에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날이 되야 겠지요.^^
희망과 즐거움이
우리에겐 설레임으로 다가오지요.
걱정과 두려움으로
아니 두근두근 마음의 부담으로
일구어지는 설날이라면
진정 설의 의미가 아니겠지요.^^
설날의 아침
새해의 설계가 이루어지고
미래를 위한 마음의 다짐을 다지는
신호가 되는 날이 길 바랍니다.^^
오늘도
또 다른 날이지만
어제의 연속이기에
설날은 이연속점을 일탈하여
새로운 출발점을 만드는 기회로 삼아야 겠지요.^^
무자년 새해
꼭 이루어야 할 세가지만을
지속적으로 일구어 가보세요.^^
무자년이 갈때
웃음으로 화답을 해주는
무자년의 잔주름이 보여 줄것입니다.^^
저도
다짐합니다.^^
늘 웃고
늘 상냥하고
늘 자신감 있는 나로 살기로...
무자년
맞이하는 모든 분들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이 가득하시며
하루 하루 행복이 만땅으로 가득찬 나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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