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남산을 남산공원을 거쳐 올랐습니다.^^

후암동남산 2008. 4. 5. 10:14

오늘도

오른 남산

오늘은 남산 숲길을 통해

하이야트호텔 맞은 편인 남산공원쪽으로

갔습니다.^^

 

남산의 꽃들이

어느정도 피어났나해서

볼겸 그쪽으로 길게 걸었습니다.^^

 

남산공원으로 들어가자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와 방울꽃같은 것이

피어 있네요.^^

 

아직은

모든 곳이 화려하게

만개를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마 4월9일~16일 남산벚꽃축제에

맞쳐 이놈들도 피려고 움크리고 있나봅니다.^^

 

남산공원에서

길게 걸어 갔다 다시

남산 숲길을 통해 순환도로를

올랐습니다.^^

 

장충단 순환도로로 오른

남산길 어제와는 또 다른 분위기 이지요.^^

 

얼만큼 갔을까

전망대가 나오니

용산동과 반포대교 한강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6^

 

잠시

이곳에서

정상을 향해

개인사진을 찍어 보고

남산타워를 향했습니다.

 

남산타워에 이르자

바로 헬스장으로 향해

20분정도의 운동을 한 후

팔각정을 3회 돌고 계단길로

하산을 합니다.^^

 

너무 늦게

남산에서 돌아오지 않으니

집사람이 전화했네요.^^

"창원갔어요." ㅋㅋㅋ

아니 지금 내려가는 중이라우...^^

 

집에 도착하여

조반을 먹고 창에 비닐을 뜯어주고

이글을 씁니다.^^

 

이제 서둘러 싸워하고

서울역에가서 11시 새마을호를

타야 겠네요.^^

 

친구들 주말 잘보내게...

오늘의 사진은 하이야트호텔앞의 남산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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