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창원과 진해이야기...

후암동남산 2008. 4. 6. 10:29

4월5일 아침

서울역에서 혼자서

11시00분의 무궁화 열차를 타고 

영등포를 향하니 그곳에서 휘파람,순서기,꽁깡

수정,별이,가인,철길따라의 친구가 무더기로 타네요.^^

 

모두들

열차로 올라와

자리를 잡은 뒤 수정이가

먹는 것을 푸네요...

그러니 꽁깡이가 술을 내놓다 보니

때 아닌 열차안에서 술파티가 벌여지네요.^^

 

소주와 와인

그리고 레몬과 첼리소주

안주로는 떡과...무엇이더라...좌우간

많이 내놯서 많이 먹으며 내려간 창원행...

 

웃고 내려가다 보니

5시간이 좀 길었지만

그래도 쉬이 도착하네요.^^

 

창원에 도착하니

난닝구와 로타리가 마중 나왔네요.^^

 

반가운 친구들...

 

언제나 정성으로

모든 이들을 대해주는

이들이 있기에 창원에서

번개모임이 즐거울 것이라는

예감이 있었지요.^^

 

도착을 하여

상견례를 끝낸후

로타리 집으로 향하니

버스를 타고오는 해바라기,가시연,까치가

곧 터미널에 도착한다네요....^^

 

들어가던 차를 돌려

버스터미널에서 기달리다

이들과 함께 로타리집으로 들어 왔지요.^^

 

로타리 집에서의

잠시 앉은 듯하더니

꽁깡과 난닝구가 음식을 준비합니다.^^

 

우성 회로

술한잔을 하면서

음식을 함께하는 이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니

웃음꽃이 핍니다.^^

 

저녁겸 술한잔을 하는데

드이닥친 주방의 요리가

마치 커다란 솥단지를 들어오는 듯합니다.^^

 

꽁깡이 들고 온

요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맛은 기가 막히고

들고 온 요리판은

거인의 국그릇같습니다.^^

 

ㅋㅋㅋ

이것은 난닝구가

식당에서 가져온 것이라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변신노래방을 향해 가니

그시간이 저녁 8시가 조금 넘네요.^^

 

변신 노래방에서

광란의 변신과 노래를

부르며 시간을 보내니...

 

모두들

얼굴에 웃음이 함박입니다.^^

 

즐거움을 뒤로하고

변신 노래방을 나오니

일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즉,순서기,까치,오날이

가시연,해바라기,가인이가 걸어서

로타리집으로 가는 도중

조개집에 들러

소주에 술한잔을 했네요.^^

 

모처럼에 마주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니

마냥들 즐겁습니다.^^

 

로타리 집으로 돌아오니

또 다시 벌어지는 양주의 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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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날이는 이시간은 생략합니다.

다른이들이 이부분 채워주셩...ㅋㅋㅋ

 

다음날 오전

다함께 출발한 진해...

모두들 즐거이 벚꽃과 유채꽃 놀이를 즐기는데

저는 잠만 자다 왔어요.^^

 

좌우간

1박2일의 로타리가 친

창원 번개여행 모두들 즐거움과

피곤함을 가득담고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창원의 로타리

통영의 난닝구...정말 수고 많았다.^^

 

강석이와 창원짱 그리고

예쁜미소 얼굴을 보며 잠시나마

함께할 수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고

나중에 또 즐거운 얼굴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