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명동에서 만난 띠방 친구들...

후암동남산 2008. 8. 8. 06:48

오랫만에

명동을 나갔네요.^^

 

미도파 백화점 맞은편

백암순대집 윗층에 있는

갈래또 에서 만났습니다.^^

 

구름과 달,휘파람,귀비,영희

애니,그리고 나...딸랑 6명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번개에 잘 가지 않던 내가

명동번개에 꼭 가야했기에

서울대 병원을 갔다 온후

바로 명동 갈래또로 향했습니다.^^

 

혼자 도착해

시원한 생맥주 500cc를 마시며

기다리는 데 귀비가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니...구름과 달이 옵니다.^^

 

세사람이 담소를 하며 기다리는고 있는데

영희가 벌써 올시간이 지나도록 오지를 못하네요.ㅠㅠ

장소를 찾질 못해 결국 신세계 백화점 앞으로가서

직접 모셔 왔네요.^^

 

오늘이

구름과 달이 생일이라 하여

그동안 보고 싶다며 전화번호를 잊어

연락이 안됐다는 애니에게 연락하여

구름과 달과 미팅을 주선 했네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어찌 거꾸로 늙는지 모두가 더 젊어 졌네요. ㅎㅎㅎ

 

 

명동번개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네...

친구들...

건강하게 자기관리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잃지 않는 세월을 함께 가져 가도록 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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