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을
큰놈은 엄마와 작은 놈은 아빠와
함께 편갈라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큰 놈과 작은 놈 모두가
아빠 남산갔다왔어요가 인사네요.^^
아침 식사를 하고
부친을 목욕시키고
아이들 과 공부하고
집사람을 도와 방청소와
빨래널기 그리고 잔듸깍기를 하였더니
오전이 지나네요...^^
그래도
땀이 온몸을 적시는 가운데
박태환 선수의 수영400M자유형 우승이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 주었네요.^^
이제
점심을 물냉면으로 먹고서
오후에 아이들과 사패산을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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