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휴가가 끝났네요.
새롭게 출근 하는 월요일
남산을 오르는 것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휴가기간
집안일에 충실하며
간간이 산행을 즐기고
아이들과 함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되돌아 보면
답답한 시간들 같았지만
나름 대로 내 역할에 충실한
일주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 부터의 출근
부친으로 인해 마음은 무겁지만
일상의 편안함을 가지려 노력해 보렵니다.^^
오늘의 남산
정말 운동하기 좋게
솔솔 바람이 불어주고 하늘은
청명하여 푸른 하늘과 구름이 서로 조화를
이룬 것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오늘
남산에서의 운동도
맑은 하늘 만큼 상쾌함을 가져 주었군요.^^
다양한 운동과 땀의 흔적
그리고 상쾌함이 깃든 나의 마음...
이 모든 것이 자연의 조화이던가...
오늘도
하루를 충실히 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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