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휴가가 끝났네요...

후암동남산 2008. 8. 11. 08:41

어제까지

휴가가 끝났네요.

 

새롭게 출근 하는 월요일

남산을 오르는 것으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휴가기간

집안일에 충실하며

간간이 산행을 즐기고

아이들과 함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되돌아 보면

답답한 시간들 같았지만

나름 대로 내 역할에 충실한

일주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 부터의 출근

부친으로 인해 마음은 무겁지만

일상의 편안함을 가지려 노력해 보렵니다.^^

 

오늘의 남산

정말 운동하기 좋게

솔솔 바람이 불어주고 하늘은

청명하여 푸른 하늘과 구름이 서로 조화를

이룬 것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오늘

남산에서의 운동도

맑은 하늘 만큼 상쾌함을 가져 주었군요.^^

 

다양한 운동과 땀의 흔적

그리고 상쾌함이 깃든 나의 마음...

이 모든 것이 자연의 조화이던가...

 

오늘도

하루를 충실히 살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