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원통불법 요체
법문 듣기 (02:15) ☞ 제4절 관음문자(觀音文字) 금타 스님이 창제한 ‘관음문자(觀音文字)’가 있는데 이것은 우주에 있는 모든 존재의 음성을 다 빠짐없이 표기 할 수 있는 문자로서 제정이 된 것입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의 본 뜻을 살리고 또는 철두철미 부처님의 법인 우주의 도리에 입각한 문자이기 때문에 이 문자 자체가 우리 마음을 닦는 방편으로 구성이 된 것입니다. 가사, 자비심이 없는 사람은 자비심을 내도록 소리로써 유도하고 말소리만 듣고도 탐ㆍ진ㆍ치 3독심을 간별하여 제도할 수 있다든지 심오하고도 번쇄한 내용이니 나중에 ‘금강심론’ 책을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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