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대한 독일인의 지적...분하고 억울했다 ▲ 34년 전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5월 18일과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 16일의 공통점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국가'와 '언론'이 죽은 날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국민을 무책임하게 죽음으로 내몬 정권, 그리고 진실을 보도하지 않는 언론... 어쩌면 이리도 똑같을까요? ⓒ ..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5.20
화가 났을 때 주의해야 할 7가지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8E%98%EC%9D%B4%EC%8A%A4%EB%B6%81&nil_profile=newskwd&nil_id=v20140515082503929" target=new>페이스북 통해 알렸다간... 격한 언쟁을 벌였다든지 해서 성이 났을 때는 잘 대처해야 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뭔가를 하는 것은 난폭 운전처럼 자신뿐만 아..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5.15
나이 50이 되어서야... 공유서비스 더보기 미투데이 그러고 보니,,, 우린 참.. '가만 있는' 데 잘 길들여진 세대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학교도 안든 어린 나이에 어른들은 음젆다, 점잖다 그러면서 가만 있는 아이를 칭찬했다. 칭찬받고 싶은 마음에 가만 있었다. 국민학교 들어서는 수업시간에 조금만 보시..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5.10
아이들 끌어올릴때 해경들은 지켜만 봤다. '세월호 수십명 구조' 김홍경씨 인터뷰 ▶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아이들을 구출한 뒤 배가 바닷물에 잠기기 직전 탈출한 김홍경씨 이야기는 사고 직후 언론보도로 많이 소개됐습니다. 김씨는 의인입니다. 그런데 김씨에게 더 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김씨는 사고 초기 출동한 해..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5.03
김용옥 “국민들이여, 거리로 뛰쳐나와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추모·위로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4월30일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참가자들이 ‘가만히 있으라’는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세월호 참사 특별 기고]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더이상 애도만 하..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5.03
[스크랩] 노란리본 다운로드 의미 유래 노란리본 캠페인이 카톡, 페이스북에서 한창이어서 노란리본다운하려니 이곳저곳에 이미지가 널려있어 노란리본다운이 쉽게 한곳에 많이 올려놓았어요.. 카톡 노란리본 달기, 페이스북 노란리본 달기 하실 때 필요하신분 노란리본 다운로드해서 많이 가져가세요.. 아래 노란리본 이미..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5.02
'광주 횃불' '광주 금남로' 실검 등장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시위중"2014.05.01. 0'광주 횃불' '광주 금남로' 실검 등장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시위중"/사진=뉴시스(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광주 횃불, 광주 금남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1일 오전 12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광주 금남로', '광주 횃..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5.01
돈 좀 벌었지만 여전히 추리닝 입고 사는 배우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이제 충무로에 없어서는 안 될 연기자로 많은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는 배우 신정근. 27년 동안 '연기'라는 한 우물을 팠던 신정근은 1987년부터 연극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50편에 가까운 연극을 소화했다. 그가 영화로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은 2000년, 둘..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4.30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4.29
재앙은 철저하게 경고한다.ㅠㅠ 재앙은 처절하게 경고한다 대재앙이 우리에게 보냈던 수많은 시그널 놓친 대한민국의 시스템…세월호 참사는 앞으로 닥쳐올 더 큰 재앙의 ‘시그널’이다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2014년 4월 15일 오후 9시. 인천여객선터미널을 떠나는 세월호의 출항을 막을 수 있었다면 모든 걸 되.. 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