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4930

[스크랩] ㅎㅎ 청솔모의 잣을 뺏은 하루...

오늘 아침에 동네형님께 전화를 하니 받질 않네요. 세번의 전화를 걸어 연락이 안되면 홀로 가야지... 마음 먹고 세번째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네요.^^ 오늘도 함께 오르는 남산길 숲속길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그동안의 내린 비로 일부길이 질척거리네요.. 질척거리는 길을 돌아... 남산 숲을 거니니....

주역:인식주체와 인식대상으로서의 形이란...

聖人을 지향하는 과정적 존재로서의 形은 인식론적으로 어떻게 설명 될 수 있는가? "形(人)이란? 개체로서의 자신의 의미를 상황속에 적용시키는 존재"이지요 이러한 形(人)의 인식론적인 의미는 보는 자로서와 보여지는 자로서의 두 역할로 구분될 수 있겠지요. 보는 자로서의 역할을 본다면, " 한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