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4930

주역:形으로서 聖人은 표준 통찰자이자 표준 판단자이지요...

形이 인식 주체일때 인식대상을 통찰하는 통찰자는 일반 통찰자와 표준통찰자로 나눌수 있지요. 일반 통찰자가 아닌 표준 통찰자는 "인식 대상을 정확하고 명확한 판단을 이끄는 사람"이 되며 이런 이를 표준 판단자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표준 통찰자이자 표준 판단자는 "聖人"이 아닐까요.^^ 聖..

주역:표준통찰자에겐 인식대상이 부처님 손바닥위의 손오공이 아닐까...

形이 한 인간의 주체이면서 그 자신이 인식대상이 될 때, 그는 자신의 내적 판단 기준인 本然之善(본연지선: 良心 또는 正見의 입장)에 따라 자신을 통찰하여 자신과 관계된 모든 대상을 바르게 판단하게 되지 않을까? 인식주체가 자신의 판단이 바르게 진행되게 하기 위해서는 인식주체의 인식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