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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승지란

정감록 산책(9~12) 십승지란 | 정감록 즐거운 여행 2005. 7. 19. 16:07 http://blog.daum.net/psyang9/2840485 (9) 십승지란 어디인가 “나로 말하면 흔히 서양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에 견주어 조선 최고의 예언자라 불리는 남사고(南師古·1509∼1571)라오. 호는 격암(格菴)이라 했고, 학문을 업으로 삼았으되 평생 유가(儒家)의 경전이라곤 그저 ‘소학(小學)’을 즐겨 읽었을 뿐, 그밖엔 온 마음을 쏟아 역학·풍수·천문·복서(卜筮)·관상 등을 즐겨 배웠고, 마침내 도통해 대예언가 소리를 듣게 된 거였지. 오늘날에도 ‘남사고비결’이니 ‘격암유록’이란 비결 책을 내가 쓴 것으로 다들 믿고 있다던데. 그야 어쨌든 내 예언은 항상 정확히 들어맞았소.1575년(선조8..

彎弓(만궁)

彎弓(만궁) 弓弓相和向面對坐(궁궁상화향면대좌) 灣弓之間出於神工(만궁지간출어신공) 人人讀習無文道通(인인독습무문도통) 위 내용은 이미 푼것처럼 현정권하에 진행되고 있는 일이다. 전정권에서 弓弓(궁궁)이 불화를 뜻하여 힘쓰고 애쓰는 것이 싸움을 전제했다면, 현정권은 위와같이 弓弓(궁궁)이 서로 화합하여 마주 대하고 앉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정권은 背弓(배궁)으로 등을 맞댄 것을 의미하여 다툼을 상징했다면, 현정권은 向面對坐(향면대좌)로 서로 마주보고 앉는다고 한것이다. 그러니 弓乙歌(궁을가)가 얼마나 정확하게 밝히고 있는지 알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다음의 문장에서 밝히듯이 灣弓之間出於神工(만궁지간출어신공)으로 여기서 한자 물굽이 灣(만)을 사용했지만 사실상 이것은 물굽이 만이 아니라 굽을..

궁을론(弓乙論) 원문 및 해석

격암유록 제19장 궁을론(弓乙論) 원문 및 해석 격암유록 제19장 궁을론(弓乙論) 원문 및 해석 弓弓不和向面東西 背弓之間出於十勝 人覺從之所願成就 궁궁불화향면동서 배궁지간출어십승 인각종지소원성취 해석1) 증산도 궁궁(弓弓)이 서로 화합치 못하고 동서東西로 등을 마주한 사이에서 십승十勝이 나온다. 사람들이 이러한 이치를 깨우치고 따르면 소원성취하리라. * 궁궁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배합이 될 수 있다. 서로 등을 대기도 하고, 마주하기도 하고, 하나가 이기고 하나가 지기도 하고, 하나가 서고 하나가 눕는 등의 방식의 배합도 이뤄질 수 있다. ‘궁궁’의 배합에서 ‘십승十勝’, ‘신공神工’, ‘십十’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

궁을(弓乙)의 뜻은?

궁을(弓乙)의 뜻은? 비결에 궁을(弓乙)에 대한 글자가 많이 나온다. 궁(弓)은 활, 을(乙)은 새(鳥)이다. 두 글자의 관계는 참으로 비통하다. 활은 결국 새의 생명을 앗아가는 관계이다. (음이 소멸되는 이치이다.) 천지음양으로는 弓은 하늘, 乙은 땅이며, 弓은 양(陽)이고, 乙은 陰이다. 그래서 결에 “弓乙弓乙何弓乙 天弓地乙是弓乙 一陽一陰亦弓乙”이라 하였다. 弓弓乙乙은 하늘에도 음양이 있고 땅에는 음양이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궁을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十勝弓乙理”라 하였으니, 궁을은 십승(十勝)의 이치를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背弓之間出於十勝人覺, ”“一立一臥雙乙之間出於十勝” 궁궁을을(弓弓乙乙)은 천지음양이 일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될 때 나오게 되는 것이 십승(十勝)이다...

아이들 교육 포기 못해.. 학교, 가장 늦게 문 닫고 가장 먼저 문 열어야"

"아이들 교육 포기 못해.. 학교, 가장 늦게 문 닫고 가장 먼저 문 열어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잔디광장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렵더라도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으면 오는 9월부터 전면적으로 학교 문을 열고 아이들을 반갑게 맞을 것”이라고 밝히며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다. 김선규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8층 교육부 장관 집무실에서 이뤄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과도한 대학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인생에서 선택의 기회가 많아지도록 그린 스마트 학교를 만드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지금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김선규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학습 결손 땐 성인 됐을 ..

사는 이야기 2021.05.12

지천태(地天泰)

지천태(地天泰) 작성자HERA|작성시간12.04.10|조회수9,165목록댓글 0글자크기 작게가글자크기 크게가 지천태(地天泰) ** 도원경, 특수함, 연애에는 길괘 ** 괘 상 : 하늘 밖에 터전이 있는 모습. 도원경을 의미한다. 암말과 숫말이 교미하는 상. 괘풀이 : 이 괘는 특수한 괘이다. 마치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도원경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길괘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길흉이 혼재된 괘이다. 자신의 이상과 행위에 따라서 그 결과가 크게 바뀌는 괘이다. 이유는 천지교태라는 우주가 비롯된 시점의 상이기 때문이다. 유덕한 자에게는 크게 길한 괘이나 사특하고 게으른 자에겐 흉괘가 된다. 학문을 하거나 예술을 하거나 종교적인 사람에게 대길하다. 운만 바라보고 노력을 안하는 자는 거지가 되는 상이다. ..

숨은 키워드‘궁궁을을’(弓弓乙乙)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21) 숨은 키워드‘궁궁을을’(弓弓乙乙) 1894년 4월27일, 전주성 함락을 눈앞에 두고 전봉준은 휘하 장수들을 모아놓고 특명을 내렸다. 궁을(弓乙)이란 부적을 불살라 동학농민군들에게 먹이라는 것이었다.“궁을부는 신통력이 있다. 비 오듯 쏟아지는 관군의 총탄과 화살도 무력하게 만드는 게 궁을부다. 그 효력은 이미 큰 스승 최제우 선생께서 밝히신 바다. 궁을은 이미 너희가 잘 아는 ‘정감록’에도 나와 있다.” 그 명령대로 동학군은 모두 궁을부를 태워 나눠마셨다. 그 다음날 동학군은 호남제일성인 전주성을 함락시켰다 궁을부란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侍天主造化定 永世不忘萬事知) 13자를 쓴 종이 쪽지로, 본주(本呪)라 한다. 이 글귀의 뜻은 한울님을 모시면 조화가 이뤄진다, ..

무지개

무지개 기상현상을 제외한 다른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무지개(동음이의어) 문서 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 2.1. 색 3. 특이한 무지개 3.1. 흰색 무지개3.2. 수평무지개3.3. 무지개 구름3.4. 쌍무지개3.5. 브로켄의 요괴 4. 문화적 상징 4.1. 무지개 다리 5. 기타 매체에서 1. 개요[편집] ? / rainbow / 彩虹 비 온 뒤에 개었을 때나 비가 오기 직전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볼 수 있는 호(弧)를 이루는 띠. 2. 상세[편집] 보통 무지개는 맑은 하늘에서 자주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적란운에 의해 생긴 경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기도 한다. 물방울 입자가 프리즘처럼 작용하여 태양광의 가시광선을 분산하고 굴절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빛이 파장별로 원래 위..

“아들아! 아껴라, 종잣돈을 모아라, 건물주가 돼라”

‘50억 부자 아빠’ 정선용 “아들아! 아껴라, 종잣돈을 모아라, 건물주가 돼라” “가난은 어떤 가면을 쓰고 올지 모른다” 은퇴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였다. 8000㎞ 순례길에서 일기를 써 매일 한 편씩 인터넷 여행 카페에 올릴 계획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버킷리스트를 바꿔야 했다. 그 대안으로 생각한 일이 매일 20㎞를 걷듯, 매일 경제 일기 한 편을 써 올리는 것이었다. 2000년 9월 30일 퇴사한 그는 다음 날부터 매일 한 편씩 51일간 부동산 카페에 글을 올렸다. 베스트셀러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그렇게 탄생했다. 3월 말 출간된 책은 한 달여 만에 4만 권 넘게 판매됐다. ‘50억 부자 아빠의 현실 경제 수업’이라는 부제가 달렸지만 실상은 재테크 ..

“60세 이후엔 자기 위해 살아야…”

“60세 이후엔 자기 위해 살아야…” 국선도로 ‘인생 2막’ 열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허남정 박사가 서울 송파구 잠실 자택에서 밝게 웃으며 국선도 수련을 하고 있다. 그는 마흔부터 매일 새벽 국선도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허남정 일본학 박사(69)는 약 30년 전부터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12년 전인 2009년 한일경제협회 전무이사를 끝으로 57세에 퇴직했지만 한양대 국제대학원에서 일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페인 산티아고를 걸은 뒤 ‘산티아고 순례자들’, 일본을 종단한 뒤 ‘일본은 원수인가, 이웃인가’ 등 책 4권을 출간했다. “40세에 접어들면서 건강이 고민이 됐어요. 그래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