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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디우스의 매듭

프리기아의 수도 고르디움을 세운 고르디우스의 전차에는 끝을 찾을 수 없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매듭으로 끌채에 멍에를 묶어놓았는데 아시아를 정복하는 사람만이 그 매듭을 풀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BC 33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아나톨리아 지방을 지나가던 중 고르디움에서 이 전차를 보았고, 성미가 급했던 그는 칼로 매듭을 끊어버렸다고 한다. 이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서 알렉산드로스의 성격을 생각하고 지어낸 듯하다. 그 이전에 있던 이야기로는 대왕이 매듭 일부를 잘라서 또는 끌채를 잡아빼서 매듭 양끝을 찾아냈다고 되어 있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잘랐다"는 표현은 복잡한 문제를 대담한 방법으로 풀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요하 문명과 고조선

(16) KBS 역사스페셜 – 만주대탐사, 제5의 문명 요하를 가다 / KBS 2009.8.29 방송 - YouTube 요하 문명과 고조선(고구려,발해,요하문명,홍산문명,동북공정) 05 요하 문명과 고조 사람은 모름지기 자존, 자애해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다. 민족은 더 그렇지 않을까 싶다. 자신들이 자존하지 않는데 다른 민족이 우러러 볼 까닭이 없다. 우리 한민족은 이런 점에서는 반성해야 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스로를 ‘엽전’이라고 비하했으니 말이다. 모든 것이 정체된 열등 민족이라는 식의 인식을 강요한 일제 식민지 교육 탓도 컸겠으나 해방 이후 못 먹고 못 살던 때의 기억이 아마 이런 자기비하의 패배 의식을 갖도록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엽..

대한민국 3대 마피아 세력, 관피아, 모피아, 검피아, 판피아

① 관피아 : 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다. 정부 부처에서 일하다 관계기관이나 민간 기업, 협회 등에 재취업한 퇴직 공무원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인다. -국회의원이나 보좌관 등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 인사는 정피아(정치+마피아)라 하며 - 한국산업은행이나 산업통상자원부 출신 공무원의 경우에는 산피아(산업+마피아)라 부른다. ② 모피아 : 재무부의 영문 약자인 MOF(Ministry Of Finance)와 마피아(mafia)의 합성어로 금융계 사람들이 금융계내의 재무부 출신들을 일컫는 말로 재무부 출신들의 막강한 파워와 연대감을 이같이 빗대어 부르고 있다. ③ 검피아 : 검사+마피아(Mafia): 검사 출신 관료들의이기적 집단을 일컫는 신조어. 퇴직 후관계단체나 기업에 전관예우로 재취업하는 유착관계를 비판..

홍익인간과 재세이화

1.홍익인간(弘益人間)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 교육의 최고 이념으로 삼고 있다. 출전은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 제일(紀異第一) 고조선(古朝鮮)의 건국 신화이다. 2.재세이화(在世理化) 세상에 있는 동안 다스려 깨우치게 함. 재세이화란 국가를 이치대로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홍익하는 마음이 대중에게 전달되어 깨달음이 대중화될 때에야 비로소 ‘재세이화’가 이루어진다. 3.일신강충(一神降衷) 하늘의 신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있음. 단군의 건국 이념 가운데 하나이다. 이는…동학에서 인내천 사상으로 이어져 왔던 것이다. 4.성통광명(性通光明) 하늘의 본성을 깨우쳐 밝게 비춤. 단군의 건국 이념 중 하나이다. ≪삼국유사≫ 고조선 ..

미래를 선도할 한국문화?

효와 홍익인간 1. 효란? 자식이 살아서는 부모를 잘 섬기는 일.(어버이를 잘 섬기는 일.) 자식이 부모가 돌라가시면 제사를 지내는 것 ※ 제사란? 미풍양속으로 효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2. 홍익인간이란?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삼국유사(三國遺事)≫ 의 단군 신화에 나오는 말인데, 실제 고조선의 단군은 고조선의 26대 군왕이었는데 일제시대때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기 위해 신화로 조작하였다 한다. ※효와 홍익인간은 고조선이후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최고 이념으로, 윤리 의식과 사상적 전통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현재는 실생활에서 많이 쇠퇴하고 있는 아쉬움 큰 실제적인 생활 개념이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이 두 사상을 실생활 속에서 뿌리깊게 되어 민족의 삶의 자랑스러운 가치이자 미래..

여성이란? 남성이란?

여성(여자)란? 인류의 절반은 대략 여성이고 남성(남자)란? 인류의 여성이외의 나머지는 남성이다. 한자로 보면 여성은 여자(女子)로 아이(자식)를 잉태한 형상이고 남성은 남자(男자)로 밭에 나가 힘을 쓰는 아이로 형상되어 있다. 여성은 자식(子息)을 잉태하여 출산하는 역할이 있으며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본다면 여성에게만 있는 특유한 것은 월경과 임신이고, 그 결과로서의 출산이 가능하다 남자는 농경문화의 표현인 밭(田)을 갈아(力) 가족을 먹여살리는 역활의 표현이다. 또 다른 표현인 영어로 표현되는 Male & Female (Man & Woman)은 남성인 Male은 성염색체가 Y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난자와 결합한 것이고 여성인 Female은 성염색체가 X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난자와 수정되어 결정된 성..

국민을 파는 자와 국민을 편드는 자

국민을 파는 자와 국민을 편드는 자 국민을 파는 자란 자신(집단)의 이익을 위하는 자이고 국민을 편드는 자란 국민을 대신한 대의를 지키는 자입니다. 국민 즉 백성은 국가가 만들어진 이래 현재까지 민의가 하늘의 뜻이라 하여 민의가 국가를 운영하는 기반이라 하면서 국가를 통치하는 모든 위정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까지 위정자들이 과연 민의가 국가를 운영하는 기반이 되었는가요. 지금까지의 정부를 살펴보면 1,2,3대 이승만 대통령 4대 윤보선 대통령 5,6,7,8,9대 박정희 대통령 10대 최규하 대통령 11,12대 전두환 대통령 13대 노태우 대통령 14대 김영삼 대통령 15대 김대중 대통령 16대 노무현 대통령 17대 이명박 대통령 18대 박근혜 대통령 19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지금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