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이란 삶이라 하겠습니다. 삶은 사와 람이 하나로 묶여 만든 것입니다. 따라서 사는 것이란 삶이자 삶의 드러남이니 인생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인생을 겪는 과정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삶의 본질을 살펴야 합니다.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성찰을 하여야 하는 데 이를 BC4에 소크라 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하였고.' 조계종 종정이셨던 성철스님께서는 '자기를 바로 보라.' 하였습니다. 자기를 바로 보고 너 자신을 알기위한 작은 작업으로는 가볍게는 매일 일기를 쓰는 하루의 작업에서 찾을 수 있지만 일상으로는 BC5경 공자의 제자인 중국의 증자께서는 '一日三省'(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의 몸을 살핌)이라하여 자신의 몸가짐을 성찰 하도록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성찰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