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가기전 남산을 올랐지요..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북한산 산행이 기다리는 날이 네요.^^ 어제 잠시 고민했지요. 아침 남산을 가야하느냐 마느냐... ㅋㅋㅋ 약속 시간이 09:30분이라 오르기로 했어요. 동네형님과 남산 숲길을 향해 오르며 어제 이야기를 두런두런하며 웃음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싶게 올랐습니다. 오늘은 무척 더울것 같네요.^^ 산에 오르는데 땀이 무쟈게 쏱아지네요.^^ 그래도 재미 있는 아침 남산을 올랐습니다. 남산에서 스트레칭과 기구운동을 하고 순환도로를 따라 서서히 내렸왔습니다. 내려와서 집에 가는 길목에 대원정사를 들려 부처님전에 삼배를 하였네요.^^ 그곳 노보살님이 사과를 깍아주어 잠시 먹으며 이야기를 하였네요.^^ 언제나 편안한 공간이 있다는 것은 즐거움을 배가합니다.^^ 오늘은 북한산을 오르니..